ㆍ상세내용
『주식 투자의 심리학』은 투자자들이 심리에 흔들리는 원인과 그 해법을 만화를 통해 밝힌다. 손해를 극도로 피하려 하는 투자자의 행동을 '전망이론'을 통해 보여주고, 자신은 남들보다 당연히 투자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인지부조화'를 통해 보여준다. 또한 자신이 투자한 종목에서 유리한 정보만 들으려고 하는 것을 '확증편향'을 통해 보여준다. 이 책에서는 투자자가 직면할 수 있는 38가지 상황을 만화로 표현했다. 첫 번째 에피소드인「행운은 불행의 시작인가?」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투자에서 돈을 벌고 나면 이후부터 투자에 자신이 생겨서 마치 중독처럼 투자를 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이런 38가지 이야기와 이에 따른 이론들을 챙겨 읽으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힘이 생겨서 확실한 투자원칙을 세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