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필독서! 몸과 마음이 다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엄마와 아빠가 일관된 육아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삐뽀삐뽀 119소아과』는 소아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증상별 대처법을 모으고 모아, 부모들의 필독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감기, 피부병, 소화불량, 설사 등 아이들이 쉽게 걸리는 질병을 중심으로 증상별 대처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특히, 소아과 의사에게만 의존하는 부모들에게 올바른 건강 지식을 심어준다. 부록으로 붙인 예방 접종 시기와 신체발달 평균치도 육아에 많은 도움을 준다. 제대로 먹이고, 몸과 마음이 다 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아플 때 아기의 병이 심해지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아이를 위한 건강한 육아다. 예를 들어 아기의 성장과 발달 상황에 맞춰 그때그때 꼭 필요한 음식을 먹이는 것만으로도 '밥이 보약'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